한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는 오는 22일 오후 19시 30분부터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는 한국전력의 대표적 기업 메세나 활동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10여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로 수준 높은 음악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초대권은 선착순으로 뉴서울필하모닉 사무국(http://newseoulphil.org, 02-6002-6290∼1)에서 배부된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