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부터 작곡을 한 신동.
스폴레토에서 [가면 무도회]로 데뷔 후 차이코프스키 라디오 심포니, 산 피에트로부르고 심포니, 프랑크푸르트, 피렌체, 시칠리아, 카타니아 등 전세계 수 많은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초청됨.
[오텔로], [토스카], [나부코], [멕베드], [리골레토] 등 40개 이상의 작품을 베로나, 피렌체, 마체라타, 카네기홀, 아방쉬, 이스라엘, 스트라스부르고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제피렐리, 리차렐리, 카푸칠리, 브루손, 누치, 쿠라, 마르티누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공연.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팔스타프](한국초연), [청교도](한국초연), 시립오페라단[맥베드](한국초연)를 비롯해 장예모 감독의 [투란도트](상암경기장) 등 수 편의 오페라 지휘.
프랑스 국영 TV 안텐드 2가 제작한 영화 오페라 [Elisir d’amore]에 음악을 녹음.
Rossini의 [Il barbiere di Siviglia] - 스위스 아방쉬 훼스티벌 공연 실황녹음, CD출반.
Verdi의 [Il Corsaro] 이탈리아 국영 TV, Raisat 실황 녹음으로 World vision 방영, DVD 출반.
Donizetti의 [Rita], Puccini의 [Le Villi] CD 출반 (키코뮤직음반).
근래의 연주로는 [Tosca] (Spoleto), Mozart의 [Oca del Cairo] (Festival dei due mondi), [Don Carlo], 한이 수교 130주년 축 기념음악회 [Renato Bruson & Scala Academy], [La Boheme] 일본순회공연 (Spoleto production, 총 14회), [홍혜경 & 라몬 바르가스 듀오콘서트], [카르멘], [Il Barbiere di Siviglia], [La Traviata], [Carmina Burana] 등이 있다.
2016년 제 9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외국인 최초로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스폴레토 스페리멘탈레 극장 상임지휘자, 페루지아 국립음악원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겸임교수.